100만년 만의 신촌 나들이. 오랜만에 카페 '꽃'에 들렸다. 간판 없이 무대뽀(?)로 장사해서 아는 사람만 찾아 간다는..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지트.
끊임없이 흐르는 레게 음악과 벽면 가득한 낙서와 그림들, 그리고 밥 말리의 포스터와 자욱한 담배연기가 우리들로 하여금 이 곳을 찾게 만든다.
벽을 장식하고 있는 사람들의 추억
누군가의 그림. 같이 간 친구가 참 맘에 들어 했던.
이 곳의 맥주맛을 특별하게 만드는 건 까칠한 나무 탁자와 삐걱대는 의자, 그리고 자유로운 분위기..결정적으로 별이 그려져 있는 저 재떨이.
꽃 위치


